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AI 산업 거점 구축해 인구감소 돌파하겠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17 11:04  수정 2026.03.17 11:04

AI 데이터센터 유치·시화호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동시 확보”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천영미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정부의 ‘AI 국가 전략’에 맞춰 안산을 인공지능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후 정책 자료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AI 분야에 100조 원을 투입하고, 올해만 10조 원을 편성했다”며 “실행 능력을 갖춘 지방정부가 국가 예산을 끌어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0년간 약 10만 명이 감소한 안산의 인구 문제를 언급하며, 해결책으로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제시했다.


안산이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자율주행 시범지구, 카카오 데이터센터 등 산업 인프라를 갖춘 도시임을 강조했다.


천 예비후보는 또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재생에너지를 안산 내 AI 산업단지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그는 “청년 인재가 모이고 일자리가 생기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 예비후보는 3선 경기도의원과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을 지낸 행정·산업 전략 전문가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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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파이팅
    안산시장후보 중 이렇게 진심으로 공약내는 후보는 없는것같다. 
    
    다른 후보들은 구호만 외치고있을떄 
    
    천영미후보는 혼자 자신만의 공약과 정책으로 승부하시는모습...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카톡방좀 그만초대해라 김**후보님
    2026.03.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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