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재(가운데) 의대학장과 동문 대표들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최근 의대 의학과 95학번 동문들이 졸업 3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545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의학과 95학번 동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의과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최근 인하대 의대 학장실에서 열렸다.
동문 대표 이명훈, 정성택씨는 전달식에서 의과대학 발전 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통합 교육 건물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료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훈재 인하대 의대학장은 “현장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동문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선배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의대 의학과는 1984년 신설 이후 현재까지 1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국내외 의료 및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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