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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이름뜻 “19세 미만은 알면 안 된다!”


입력 2009.09.29 23:02 수정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무브먼트 특집’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말을 아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말을 아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자의 이름 뜻은 19세 이하가 알면 안 된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의 이름 뜻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최자는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무브먼트 특집’에 출연, 자신의 예명에 관한 스토리를 털어 놓는 도중 “19세 미만은 알면 안된다.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할 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뒤 네티즌들은 일제히 최자의 이름 뜻을 검색하며 심오한(?) 뜻이 무엇인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중학교 때 코가 개코와 닮았다고 해서 그때부터 별명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리쌍의 멤버 개리(본명 강희건) 역시 “개코와 비슷한 사연을 갖고 있다. 나의 경우 학창시절 개와 닮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냥 개라고 부르기에는 그래서 ´개+리´라고 지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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