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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신보라 조언 하다 전남자친구 유상무 불똥?


입력 2013.08.09 11:26 수정 2013.08.09 11:30        김명신 기자
김지민 전남자친구 언급 ⓒ 방송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 남자친구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원플러스원 특집에 출연한 김지민은 공개 열애와 관련해 이야기를 하던 중 전 남자친구 유상무에 대해 언급했다.

연인 커플인 김기리 신보라와의 촬영 비화를 공개하던 김지민은 '공개 연인이 해서는 안되는 일'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에 절대 둘이 함께 가지 마라. 나중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우린 헤어졌지만 함께 한 사진이 남았다. 우리 언니 결혼식 사진인데 아직 있다. 언니 집에 가면 벽에 떡 걸려 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지만 나에게는 상처다"라고 털어놨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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