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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과거 전신망사 의상입고 욕먹은 이유는?


입력 2017.08.11 12:36 수정 2017.08.11 12:38        이선우 기자
ⓒ내가네트워크 제공

'백년손님'에 나르샤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나르샤의 과거 섹시한 전신의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나르샤는 과거 '삐리빠빠'를 발표하고 온몸에 밀착되는 화려한 프린트의 전신 의상을 콘셉트로 선택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나르샤는 당시 재킷 사진에서 보다 더 어두운 마녀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나르샤가 직접 의상선정과 메이크업 구현에 적극 참여했는데, 나르샤의 상반신이 상당부분 노출돼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나르샤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당시 화제가 된 전신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나르샤도 '삐리빠빠'로 활동할 때 상당히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왔기 때문에 코스튬플레이에 공감을 할 것 같다"고 말하자 나르샤는 "예전에 그 전신 의상 때문에 욕 엄청 먹었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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