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송재림 '만찢남녀'
배우 김유정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송재림도 긍정적 검토 중이어서 이들의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유정 송재림은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호흡할 전망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013년 연재를 시작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의 남자 장선결이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길오솔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스토리다.
송재림과 김유정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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