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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의혹 해명하는 김회재 의원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속보 與,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소지' 김주영·김회재·문진석·윤미향
더불어민주당은 8일 부동산 투기 의혹에 연루된 소속 국회의원 12명 전원에 대해 탈당을 권유하기로 결정하고,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민주당이 공개한 이들 의원은 의혹 분야별로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 의원(업무상 비밀이용의혹 소지)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소지) 의원과 △양이원영,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농지법 위반 의혹 소지)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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