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하선, 엄지원과 라디오 생방서 '찐우정' 과시

오후 10시 50분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박하선과 엄지원의 남다른 케미가 공개된다.

ⓒMBC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7회에서는 박하선과 엄지원의 화기애애한 라디오 생방송 현장이 공개된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박하선은 라디오 부스에 등장한 엄지원을 향해 "언니 오늘 되게 연예인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박하선과 엄지원은 라디오 생방송에서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특히 박하선과 엄지원은 음악이 나오는 사이 깨알 같은 수다 타임을 즐겼다.

박하선 매니저와 엄지원 매니저도 남다른 티키타카로 웃음을 유발했다. 두 매니저 역시 드라마를 통해 친해졌다고. '전참시' 선배인 엄지원 매니저는 박하선 매니저에게 관찰 예능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