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진단…"수술 마친 상태, 회복에 집중"


입력 2021.12.13 13:40 수정 2021.12.13 13:5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특송' 내년 1월 12일 개봉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박소담이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 배우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박소담은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소담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