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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육준서, 조카 육아에 시작부터 멘붕 온 사연


입력 2022.01.11 06:02 수정 2022.01.10 19:2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호적메이트'에서 육준서가 육아 전투를 펼친다.


ⓒMBC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육준서가 동생 부부를 위해 조카 육아에 도전한다.


'호적메이트' 측에 따르면 육준서는 동생 육준희와 제수씨의 '육퇴'(육아 퇴근)를 위해 나홀로 조카 육아에 뛰어든다. 육준서는 제수씨에게 배식과 기저귀 갈기, 양치질 등 육아 업무 분장 인수인계를 받았다.


엄마와 아빠가 나가자마자 울음을 터트린 새봄이는 큰아빠 육준서의 육아 치트키에 언제 울었냐는 듯 귀여운 춤까지 추며 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육준서에게 첫 번째 시련이 닥쳤고, 그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동생이 그리워졌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기저귀를 갈기 위한 육준서와 조카의 쫓고 쫓기는 질주와 제수씨를 깜짝 놀라게 만든 조카의 예술 작품까지. 결국 육준서는 "군대 다시 가기와 평생 육아하기 중 고르라면 무조건 군대"라고 답했다.


MC 이경규는 "육아는 원래 힘들다"라고 프로 육아러의 면모를 보이더니, 이내 "예림이가 한창 클 때 유학을 떠났다"라고 반전 일화를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오후 9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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