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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화물노동자 생존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화물노동자 생존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 개최한 민주당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이봉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노동자 생존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전국에서 물리적 충돌, 경찰 체포 속출
집회 현장서 운행방해·도로점거·폭행혐의 등으로 체포화물연대, 2만 5천명 조합원 대다수 파업 참여…국토부 34% 수준인 7500여명 추산
화물연대 총파업, 참여율 29%…운송방해 등 조합원 18명 체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이틀째 접어든 가운데 8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조합원 가운데 29%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총 6500여명의 조합원이 전국 142개소에서 분산 집회 중이다. 조합원 총 2만2000명 가운데 29%가 참여한 것으로 하루 전보다 약 11% 참여율이 줄었다.이날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국지적으로 운송방해 및 출입구 봉쇄를 시도했으며, 경기 이천·부산·광주지역에서 업무방해 등 불법 행위로 18명이 검거됐다.국토부는 금일 항만, 공장, 컨테이너 기지 등의 출입구…
車업계 "화물연대 강력 규탄…자동차업계 피해 발생 시 법적조치"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 등 10개 단체 성명서"사법당국의 법과 원칙에 따른 신속한 조치 촉구"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해 尹정부 버틸 수 있는 시간 마련"
"정부 탄압 일변도로 나가면 투쟁 수위 높일 수 밖에"
[속보] 민주당, 오늘 최상목 탄핵소추안 발의
'尹선고' 늘어지고 '李재판' 다가오고…초조한 민주당, '막말 리스크' 여진 지속
신동욱 "한덕수 탄핵 기각되면 '尹 각하'보다 '기각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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