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수도권 폭우 피해, 정부는 관계기관 비상대응체제로 총력 다해야...민주당도 최선 다하겠다"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8.09 11:12  수정 2022.08.09 11:19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밤 수도권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한 박 원내대표는 "어제 수도권 지역에 최대 400㎜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서울, 경기 지역 일대에서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하는 참사가 빚어졌다"고 밝히며 "정부는 관계기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해 더 이상 인명 피해가 생기지 않게 총력을 다해야 한다. 민주당 역시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중부지방의 추가 피해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