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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미미 "안유진, 처음 보는 스타일…안광 장난 아냐"


입력 2022.08.31 06:02 수정 2022.08.30 15:1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뿅뿅 지구오락실'의 출연 비화를 풀어놓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미미는 팀 내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래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통통 튀는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미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뿅뿅 지구오락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영석 PD에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또 미미는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함께 호흡 맞췄던 이은지,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의 남다른 텐션과 케미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막내인 안유진을 향해 "처음 보는 스타일이었다. 안광이 장난 아니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미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말이 약점이라며 "발음이 안 좋다. 이것 때문에 국적까지 의심받았다"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미 버전의 외계어 듣기 평가가 진행됐다. 상상 이상의 외계어가 등장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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