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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 골프장 외에도 400m 떨어진 유류고에 떨어져 화재 발생


입력 2022.10.12 19:12 수정 2022.10.12 19:13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김영배,송옥주 의원이 12일 오후 지난 4일 밤 현무미사일 낙탄사고가 발생한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장을 찾아 당시 현무-2C 탄도미사일의 탄두가 추락해 구덩이가 만들어진 골프장 앞에서 군 관계들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군에서 최초 발표했던 낙탄지점이 공군 골프장 만이 아니라 400m떨어진 유류저장고(POL)에도 추진체가 떨어져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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