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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사람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권율·이하늬 등과 한솥밥


입력 2022.11.08 09:22 수정 2022.11.08 09:2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다채로운 매력 지닌 정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배우 차정원이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8일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차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람 엔터테인먼트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팔로우미 7,8' MC를 비롯해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되는 등 패셔너블한 매력도 보여줬다.


사람 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차정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차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람 엔터테인먼트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변요한, 송재림,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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