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차은우 "'아일랜드', 새롭게 도전할 수 있었던 고마운 작품"


입력 2023.03.11 09:54 수정 2023.03.11 09:5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차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 촬영 중

‘아일랜드 파트2’ 차은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열연했던 차은우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아일랜드’는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고마운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만큼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요한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어서 요한이로 지냈던 그 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은우는 “제주도라는 아름다운 섬에서 요한이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보물 같은 시간을 선물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리고 '아일랜드' Part.1과 Part.2를 시청해 주시고, 요한이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아로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성장하는 차은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하며 함께해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수학선생 진서원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