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매시장, 소비 감소 우려되는 수산물 중도매인에 특별지원 실시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9.12 18:46  수정 2023.09.12 18:46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설사용료 50% 감면과 화물 차량 주차료 100% 면제 등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수산부류 중도매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사용료 50% 감면과 화물 차량 주차료를 100% 면제한다.ⓒ구리농수산물공사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수산부류 중도매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사용료 50% 감면과 화물 차량 주차료를 100% 면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 비수기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해양방류에 따라 수산물 소비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전체 수산중도매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설사용료를 50% 감면하고 화물 차량 주차료에 대해서는 100% 면제 등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해 힘들게 버티고 있는 수산중도매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자생력 강화는 물론 구리도매시장 수산물 유통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김진수 사장은 “한 가족 같은 수산중도매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들이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공사의 이 같은 지원이 수산어업인과 구매고객까지도 파급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