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악플러에 칼 뽑았다…"배우 이전에 한 사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3.18 15:49  수정 2024.03.18 15:49

"아티스트의 명예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강경 대응"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이후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한소희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18일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은 감사한 것이라 여기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이어 "이와 관련해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끝으로 "당사와 배우는 열애 발표 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며, 소속 배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SNS에서는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응답하라 1988',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 했고, 이에 해당 작품의 주연인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류준열, 한소희의 소속사는 "하와이 여행 간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류준열과 7년간 공개 연애를 했던 혜리가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과 야자수가 있는 풍경 사진을 함께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까지 제기했고, 한소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도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됐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어제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해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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