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3.22 09:55  수정 2024.03.22 09:55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주고, 많은 것 깨닫게 해 줘"

배우 류다인이 '피라미드 게임'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류다인은 소속사 에이그라운드 측을 통해 "정말 꿈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 영상 캡처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피라미드 게임'에서 류다인은 늘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고, 혼자일 때보다 군중 속에서 더 빛나는 명자은을 연기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명자은은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냄과 동시에 백하린(장다아 분)과 얽힌 과거의 진실을 고백했다. 류다인은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와의 대화 장면에서는 세밀한 감정 연기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류다인은 "정말 꿈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줬던 그리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준 자은이를 보내줘야 하는 게 아쉽지만 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또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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