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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세이브더칠드런·초록우산과 함께 아동권리 교육


입력 2024.05.21 10:45 수정 2024.05.21 10:45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과 함께 도내 초등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일 안양에서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며 재미있게 배우는 ‘씨네아동권리학교’를 진행했다. 화성, 이천, 성남, 구리, 파주 지역 아동돌봄기관 76개소 19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은 ‘내친구 권리와 손잡아요’ 콘텐츠를 통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권리교육을 진행한다. 초록우산은 상반기 평택지역 아동돌봄 20개 기관 6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경기도 전역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12월 세이브더칠드런과 초록우산과 아동권리 증진 및 돌봄서비스 전문성 강화 마련을 위해 상호 간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여성가족재은 초록우산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아동권리를 향상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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