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20분 방송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15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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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과 이준호의 갈등이 예고된 동시에, 대치체이스 부원장 우승희(김정영 분)와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의 은밀한 만남은 대치동에 불어닥친 폭풍을 짐작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은 누군가의 신념과 선택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표상섭(김송일 분)이 곤란할 줄 알면서도 성공을 위해 더 독사 같이 굴었다는 서혜진의 고백엔 뼈아픈 후회가 담겨있었다. 이준호는 그런 서혜진의 복잡한 밤을 묵묵히 지키며 그를 위로했다.
그런 가운데 대치동에 또 한 번 폭풍이 불어닥친다. 공개된 사진 속 웃음기 하나 없는 서혜진, 이준호의 날 선 대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차례 갈등을 봉합한 두 사람에게 생각지 못한 갈등이 찾아온다고. 과연 달콤한 일상을 냉각시킨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입시 없애겠다는 소리랑 안 달라"라면서 소리치는 서혜진의 모습도 공개된바, 국어 강사 커플의 한 치 양보 없는 살벌한 말싸움 결말에 궁금증이 쏠린다.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과 대치체이스 부원장 우승희의 은밀한 접선도 흥미롭다. 최형선과 우승희 모두 대치동에서 잔뼈 굵은 베테랑들답게 쉽게 패를 내보이지 않는 표정. 웃고 있지만 묘한 긴장감이 두 사람 사이에 감돈다. 특히 이들 사이에 놓인 작은 USB가 눈길을 끈다. 라이벌 학원에 몸담은 두 사람이 접선한 목적은 무엇일지, 대치체이스와 최선국어의 맞대결에 어떤 변수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안팎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홀로 빗속에 선 서혜진의 심란한 표정도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진 사진 속 서혜진과 표상섭의 술자리 재회도 흥미진진하다.
tvN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에게 상상치 못한 갈등이 찾아온다. 매일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는 대치동에 부는 변화의 폭풍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서혜진과 이준호가 예상 밖 난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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