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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이정재 “정우성 혼외자 있었던 것 몰라…잘 판단할 거라고 믿어”


입력 2025.01.05 08:00 수정 2025.01.05 12:3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그의 개인사…잘 판단해서 해 나갈 것”

배우 이정재가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는 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관련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우성 씨 뉴스는 몰랐던 이야기”라며 “그런데 그건 개인사니까 우성 씨가 잘 판단해서 해 나가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그러면서 정우성에 대해 “심성이 나쁜 사람이 아니니까 좋은 쪽으로 본인이 잘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정우성이 지난 3월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지난해 11월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당시 정우성이 비연예인과의 장기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가 하면, 또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불거졌다. 또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여성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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