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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성, 국과수 부검 결과 나왔다…“범죄 혐의점 확인 못해”


입력 2025.03.31 18:04 수정 2025.03.31 18:0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가수 휘성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3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국과수의 휘성 부검 결과를 받았다.


국수본은 다만 “고인의 명예와 유족의 2차 피해를 고려해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과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고, 이후 정밀 감식이 진행됐다.


휘성의 유족은 지난 17일 “이번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며 기부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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