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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측 “노제와 친한 동료 사이…열애 억측 자제 부탁”


입력 2025.04.17 13:19 수정 2025.04.17 13:1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그룹 샤이니 태민이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7일 전날 불거진 노제와의 열애설에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빅플래닛메이드, 키다스엔터테인먼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서 두 사람은 서로 포옹을 하는가 하면, 팔짱을 끼기도 하면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여성의 얼굴은 노제로 보인다면서도, 남성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상대를 추측했다.


일각에선 샤이니 키가 SNS에 게재한 태민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추측도 나왔다. 특히 앞서 노제와 태민이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 이 추측에 힘을 실었다.


태민의 소속사는 뒤늦게 열애설을 부인한 것과 관련해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됐다”며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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