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고시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 주차장 상부 조감도 ⓒ 인천시 제공
인천 남동구 문화예술회관 일대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최근 남동구 문화예술회관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 주차장 사업’ 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을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목표로 관련 기관과의 사전협의를 마쳤다. 그러나 최종 설계경제성 심의 결과 사업비가 360억 원으로 증가하고 사업 기간이 연장되면서 중앙투자심사 대상 사업에 포함되면서 실시계획 고시가 미뤄졌다.
이후 약 3개월 간 심의를 거쳐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문화예술회관 인근의 상업지구와 주거 밀집 지역의 심각한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기존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인근 부지에 지하 1~2층 규모로 총 294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원도심에 20만 면의 주차 공간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는 인천시의 선도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시는 향후 일상감사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5월경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할 계획이며, 공사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계획 고시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만큼, 계획된 기간 내에 지하주차장을 신속히 조성, 2030년까지 원도심 주차 20만 면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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