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와 최근 식사한 가수 아이유가 남자친구인 배우 이종석과 다시 한번 결별설에 휩싸였다.
공식 연인 관계인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설이 또다시 제기되자 측근들은 "두 사람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다"라며 선을 그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뷔와 함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퍼지면서 결별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이종석이 아닌 뷔를 만나는 모습에 "이종석과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만남은 아이유가 지난해 발표한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관계자들과의 친목 모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뷔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이유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뷔가 이날 마스크나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식사를 즐긴 것으로 보아 비밀스러운 자리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두 차례 결별설에 휘말렸다.
첫 번째는 지난해였으며, 이종석이 절친 신재하와 아이유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루머는 잦아들었다.
두 번째는 지난 2월 아이유가 검지에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면서 중국 커뮤니티에서 제기됐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마친 아이유는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성희주 역을 맡아 배우 변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