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측, 학폭 의혹에 "사실무근"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5.26 19:54  수정 2025.05.26 19:55

배우 고민시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는 고OO 학교폭력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이들은 "고OO는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 주변 일진 무리와 외부 무리까지 동원해 학교 폭력을 일삼았으며, 반 친구들의 물건과 금전을 습관적으로 절도하거나 이를 자랑하며 조롱하는 등 윤리적 결함이 심각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OO를 두고 고혜


이어 "그럼에도 고OO는 아무 반성 없이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과거를 '단순 실수'라며 미화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저희는 고OO에게 어떠한 사과나 보상도 받고싶지 않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활동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광고 담당자, 소속사 관계자 분들께서도 간곡히 호소 드린다. 당작의 손익과 사익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속이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타인을 기만하는데 능숙한 자를 제때 끊어내지 못했을 때 발생할 일에 대해 부디 깊이 고심해 달라"라고 했다.


작성자는 해당 인물이 개명 전 '고혜지'였다고 밝히며 '고OO'이 배우 고민시임을 지목했다. 이와 관련 고민시 소속사 미스터액터스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민시는 2020년 3월 미성년자 시절 술집에서 음주를 했다는 의혹에 실수라면서 사과한 바 있다.


고민시는 현재 ENA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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