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 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조선의 왕이 돌아오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5.06.14 18:46  수정 2025.06.14 18:46

경기 양주시는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13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출정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이날 출정식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진상 행렬을 재현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 복장을 갖춘 행렬단이 왕실의 위엄을 재현하며 공원일대를 행진했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15일까지 회암사지 일대에서 열리며, 시가지 행렬과 야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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