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인천 장애인 콜택시)의 이름을 새로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구글폼이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아이디어는적합성, 독창성, 기억 용이성, 실용성, 활용성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 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시상 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인천e음카드 50만원) 1명, 우수상(인천e음카드 30만원) 1명, 장려상(인천e음카드 10만원) 3명, 총 5명을 선정해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인천 장애인 콜택시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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