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보물 감정에 직접 나선다.
27일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배우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KBS1 ‘TV쇼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류승룡은 돈 되는 건 뭐든지 하는 행동대장 오관석, 양세종은 돈 맛에 눈 뜬 신출내기 오희동, 김의성은 돈 냄새를 맡고 온 부산 도굴꾼 김교수 역을 맡아 극 중 도자기를 캐러 바다로 향한다.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힌 고미술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을 통해 진가를 확인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세 배우는 ‘진품명품’에서 특별 쇼감정단으로 나서 의뢰품을 직접 살펴보고 감정가를 추리하며 장원에 도전한다.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출연하는 ‘진품명품’은 29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되며, ‘파인: 촌뜨기들’은 7월 16일 공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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