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 서울 나들이 편리해진다…강화터미널~신촌 노선 버스 12대 운행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7.16 08:30  수정 2025.07.16 08:47

인천시, 3000번 버스 18일 첫 차부터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5분 단축

3000번 광역버스 노선도 ⓒ인천시 제공

인천 강화군민들의 서울 나들이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강화터미널~신촌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3000번 노선에 차량 2대를 늘려, 총 12대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증차로 오는 18일 첫 차부터 3000번 버스는 12대로 늘어나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이 기존 20분에서 15분으로 5분 더 단축된다.


이에 따라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강화군민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3000번 버스는 강화터미널~마곡역~합정역~신촌역 등 서울 지역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버스노선으로 그동안 강화군민의 중요한 교통수단 역할을 해왔다.


3000번 버스는 기존 총 23대가 운행됐으나, 지난해 7월 인천시 3000번(8대), 김포시 3000-1번(15대)으로 각각 분리해 운행되고 있다.


이후 인천시는 지난해 12월에도 3000번 버스 차량 2대를 늘려 배차 간격을 약 5분 단축하는 등 강화군민의 교통 편의 개선에 힘써왔다.


인천시 관계자는 “광역버스는 서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핵심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M버스 요금 기준(카드 기준 2800원)으로 운영 중인 3000번 노선은, 요금 체계의 일관성을 위해 오는 2025년 8월 1일 첫 차부터 인천시 직행좌석 요금(카드기준, 일반 3000원)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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