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와 도겸이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15일과 21일 공식 SNS에 조슈아와 도겸의 8월호 표지를 각각 게재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조슈아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로 평소와는 다른 서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도겸은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으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힘들었던 시기 세븐틴 덕분에 버텼다는 팬의 말을 들으면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팬 분들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다.
도겸은 "10년 동안 13명이 함께 팀을 유지할 수 있어 멤버들한테 고맙다"라며 "내 자신감 원천은 멤버들과 팬들이다. 천천히 올라간 만큼 그 과정이 길고 힘들 수는 있지만 덕분에 더 많은 추억이 생겼고, 지금의 세븐틴이 있게 됐다"고 회상했다.
조슈아와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뉴 인 인천'(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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