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청소년 관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NEW는 "이번 상영회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관객들에게 영화 속 가족애와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강원도 강릉과 경기도 시흥 두 지역에서 진행됐다. 상영회 현장에서는 모든 관객에게 '좀비딸' 부채와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가 증정돼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좀비딸'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객석나눔과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등 여러 기회를 통해 청소년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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