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성전환 수술' 시도하다가...병원으로 이송된 남성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09.21 12:00  수정 2025.09.21 12:00

한 남성이 인도에서 스스로 성전환 수술을 시도했다가 심한 통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A씨는 지역 의료진과 상담 후 수술 전 마취제를 투여하고 온라인에서 본 영상을 따라 자신의 성기를 외과용 칼로 수술을 시도했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하지만 마취가 풀리면서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찾아왔고, 시간이 지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결국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치료에 참여한 의료진은 "A씨는 14살 때부터 성전환을 원했고, 여성으로 살고 싶다는 소망을 품어왔다고 한다"면서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에게 성전환 수술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설명했고, 정신과 의료진이 상담을 통해 추가 진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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