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최근 (재)역사주권과 역사 교육·연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과 (재)역사주권 김주인 이사장 등이 참석해 역사 교육·연구의 폭을 넓히고, 대학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하대와 (재)역사주권은 이번 업무협약이 역사 교육·연구의 발전과 역사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주인 (재)역사주권 이사장은 “역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인하대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라며 “역사학 소양과 역사기반 창의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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