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정소민 ‘우주메리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0.11 09:16  수정 2025.10.11 09:16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우주메리미’가 첫 방송부터 배우 정소민의 돌직구 청혼 엔딩으로 빠른 전개를 예고했다.


1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우주메리미’ 1화는 최고 시청률 7.0%, 수도권 6.1%, 전국 평균 5.6%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의 운명의 장난 같은 첫 만남부터 두 번째 만남에서 우주에게 남편이 되어 달라는 메리의 돌발 청혼까지 스펙타클한 우주와 메리의 운명이 예고됐다.


먼저 인생 위기와 행운을 동시에 맞닥뜨린 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메리는 결혼 준비 중에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 이하 (전)우주)의 외도를 알아차렸다. 신혼집 전세 대출 때문에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황이지만 메리는 “나 너랑 살면 언젠가 이혼할 것 같거든. 어차피 이혼할거면 그냥 지금 할란다”라고 이혼을 결심, (전)우주에게 음료수를 뿌리며 통쾌한 한방을 선사했다.


한 달 후 이혼 도장을 찍은 메리는 이별의 아픔이 지나가기도 전에 신혼집 전세사기에 휘말렸다. (전)우주는 메리의 도움요청에 “우리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야”라며 매몰차게 선을 그어 분노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우주와 메리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뤄졌다. 길을 찾느라 서행하던 우주가 만취가 된 메리와 접촉사고를 낸 것. 우주는 사고 수습을 위해 메리의 핸드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저장했고, 만취상태인 메리는 연락처명에 적힌 ‘김우주’ 세 글자에 눈앞의 우주를 (전)우주로 착각해 난투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엎치락뒤치락 실랑이 끝에 메리가 (전)우주를 향한 서운함과 울분을 토했다. 하필 선인장 화분 위로 주저 앉은 메리는 엉덩이에 가시가 박히는 부상을 입고, 우주는 메리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고 집까지 바래다주는 등 다정한 매력을 드러냈다.


‘우주메리미’ 2화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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