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KHS에이전시 측은 17일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월에 협의 이혼을 마무리하였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해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에이전시를 통해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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