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다.
ⓒ엣나인필름
18일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영화 '여행과 나날'은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하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이다. 올해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의 황금표범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됐다. 배우 심은경이 주인공인 각본가 이 역을 맡았으며 카와이 유미, 타카다 만사쿠, 츠츠미 신이치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공개하는 메인 예고편은 새 작품의 집필이 잘 풀리지 않는 각본가 이가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만으로 대리 힐링을 선사한다. 설국의 낯선 여관에서 만난 수상한 주인 벤조와의 에피소드는 ‘이’의 무계획 여행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하는 보도스틸 15종 역시 영화와 함께 여행하게 될 모두의 이야기를 빨리 만나고 싶게 한다.
영화 '여행과 나날'은 12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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