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준비금 10만원 지원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6.01.16 10:41  수정 2026.01.16 10:41

시흥시는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 입학 자녀 가정에 입학준비금을 10만원씩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서나 문구류 등을 새로 마련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교육 기본권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3월 3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신입생 1만6000여명(외국인 포함)이다. 시는 이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시흥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신입생을 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준비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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