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안보 보장안 서명해야 다보스 포럼 참석"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1.20 22:57  수정 2026.01.21 07:09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8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미국과 안보보장 및 번영 계획안에 서명할 준비가 됐을 때 다보스로 향할 것”이라며 “러시아의 공습으로 수도 키이우의 아파트 절반은 전기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이에 대한 대응을 돕기 위해 우리는 키이우에 남았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강제 병합 논란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뒷전으로 밀렸다”며 “종전안 타결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다.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대표단을 급파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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