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3일 인천시 산하 노인인력개발센터·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과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시 산하 노인인력개발센터·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시철도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에서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사업 등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검단연장선 개통에 따른 운영 구간 확대와 승강기 안전단 인력 증원을 통해 총 60개 역사에서 1,082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안전지킴이와 승강기 안전단은 역사 내 안전 안내와 질서 유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사업은 역사 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수거·관리하는 방식으로 생활환경 관리와 공공보건 관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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