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솔로지옥5' 화면 갈무리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가 최종 선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0일 공개된 11·12회에서는 출연자들이 지옥도를 함께 떠날 상대를 결정하며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맞았다.
최미나수의 최종 선택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마음을 보여준 이성훈이었다. 성훈은 선택의 순간 “저에게 특별한 사람이고, 밖에서도 더 알아가고 싶다”며 최미나수의 이름을 불렀다. 미국에 거주 중인 그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최미나수는 “너와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이 나온다”며 “네가 아닌 다른 사람과 이곳을 떠나는 건 상상이 안 된다”고 답했다. 그는 최종적으로 “지옥도를 함께 나가고 싶은 사람은 샘, 리”라며 성훈의 영어 이름을 호명했다.
성훈은 프로그램 내내 최미나수 한 사람만을 바라본 반면, 최미나수는 승일·수빈·현우 등 여러 남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늘 곁에서 마음을 들어준 성훈에게 선택을 돌렸다.
이외에도 김민지와 송승일이 가장 먼저 커플로 탄생했으며, 박희선과 임수빈이 두 번째 커플로 이어졌다. 이주영을 두고 경쟁하던 윤현제와 김재진 중에서는 김재진이 선택을 받았다. 김고은은 우성민, 조이건, 신현우 세 남자의 선택을 받았음에도 우성민을 택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반면 이하은은 김재진을 선택했으나 커플 성사에 실패했고, 함예진은 유일하게 최종 선택을 포기하며 지옥도에 남았다.
‘솔로지옥5’는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성과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해당 시즌은 2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3주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홍콩·싱가포르·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태국·일본·인도네시아·필리핀 등 18개국 톱10에도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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