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신동민과 임종언은 1000m 준결승행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민정이 1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 뉴시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5조에서 41초95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체 3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다.
최민정은 4번째 자리에서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곧바로 3위로 올라선 뒤 마지막 1바퀴를 남기고 킴부탱(캐나다)과 셀마 파우츠마(네덜란드) 사이로 절묘하게 빠져나와 1위로 올라섰고, 그대로 레이스를 마쳤다.
5조에서 함께 뛴 이소연(스포츠토토)은 43초330을 기록, 5조 5위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4조에 출전한 김길리(성남시청)는 43초373을 기록해 조 3위에 머무르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는 신동민(고려대)과 임종언(고양시청)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맏형 황대헌(강원도청)은 아쉽게 실격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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