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 임성근, 논란 한 달 만에 유튜브 복귀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2.19 15:02  수정 2026.02.19 15:04

ⓒ ‘임성근 임짱TV’ 화면 갈무리

과거 음주운전 등 전과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던 한식 셰프 임성근이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임성근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요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설 음식 이후 느끼함을 잡아줄 메뉴라며 매운 볶음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약 2분 분량의 짧은 콘텐츠로, 조리 과정과 팁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으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지난 13일에도 디저트 레시피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동 재개의 신호를 보낸 바 있다. 해당 영상 역시 제목 없이 게재됐고, 논란과 관련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임성근은 약 한 달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직접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는 3차례 적발 사실을 언급했으나, 이후 추가 사실이 알려지면서 총 6차례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운전 1회, 폭행 사건 1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성근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며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OTT 프로그램 출연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유튜브와 홈쇼핑 활동에 대해서는 각각 재능기부와 계약 문제를 이유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임성근은 40년 경력의 한식 셰프로, 2015년 한식대첩 시즌3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나, 이번 논란으로 방송 활동에는 제동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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