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해변에서 아이와 수영을 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타이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게티이미지뱅크
현지 경찰은 물에 빠진 남성이 48세 한국인 이모씨라고 밝혔다.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안타깝게도 도착 전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가족 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보트를 타고 라일레이 해변을 찾은 그는 아이와 함께 수영하던 중 물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외국인 목격자는 워크포인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이 이씨를 물 밖으로 꺼낸 뒤 15분이 지나서야 의료진이 도착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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