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음주운전 전과 고백으로 방송가에서 사실상 퇴출된 임성근 셰프가 이번에는 홈쇼핑 제품 품질 논란에 휩싸이며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임성근은 최근 설 연휴를 앞두고 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임성근 LA갈비’를 판매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제품 품질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구매자들은 “방송에서 본 것과 실제 제품의 차이가 너무 크다”, “살코기는 거의 없고 뼈와 비계가 대부분이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불만을 드러냈다. 일부 소비자는 “고무처럼 질겨 먹기 어려운 수준”, “잡내가 심하고 뼛가루가 나온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광고에서 강조된 고급 부위가 아닌, 상대적으로 저렴한 찜용 ‘척갈비’가 사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환불 과정에 대한 불만도 이어졌다. 일부 구매자들은 고객센터 연결이 어렵거나 “반품 불가 상품”이라는 안내를 받았다며 판매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판매사인 KT알파쇼핑 측은 “식품 특성상 생산 시점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품질 이상이 확인될 경우 규정에 따라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임성근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으로 주목받으며 방송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을 포함해 여러 범죄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출연 예정이던 방송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편성이 보류되는 등 사실상 방송 활동이 중단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