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 소셜미디어 갈무리
그룹 BLACKPINK 멤버 로제가 7년간 금발을 유지해온 과정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커스하이’에는 블랙핑크 헤어를 전담해온 스타일리스트 차차(차종현) 원장이 출연해 로제의 금발 유지 비화를 전했다.
차차 원장은 “로제가 금발을 유지한 지 벌써 7년째다. 2주에 한 번씩 염색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로제는 더 자주 하길 원한다. 스케줄이 항상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로제야,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위해 텀을 두는 게 어때?’라고 했더니 로제가 ‘저는 모발과 두피 건강보다 대중에게 비춰지는 제 모습이 더 중요해요’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차차 원장은 해당 발언을 듣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그 말을 듣고 할 말이 없었다. 그래서 ‘그럼 내가 모발과 두피에 데미지가 안 가게 더 연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탈색 약은 비슷할 수 있지만 얼룩을 최소화하고 손상을 줄이는 저만의 레시피와 터치 기법이 있다. 공개돼도 쉽게 따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일정 중에도 금발을 유지하기 위한 일정이 이어졌다고 한다. 차차 원장은 “2주가 됐는데 미국이나 파리에 있다. 어떡하겠나. 가야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잦은 장거리 출장으로 골반과 꼬리뼈 통증을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차차 원장은 한때 “출장이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고, 이에 로제가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루 스케줄을 위해 비즈니스를 끊어줬다. 이게 진짜 클래스다.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나에 대한 마음이 담긴 것”이라며 “그래서 더 열심히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1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