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지드래곤이 전 멤버 탑의 컴백을 향해 조용한 응원을 보냈다.
3일 한 패션 뉴스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탑의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수트를 차려입은 채 칵테일 잔을 들고 있다. 곧 발매 예정인 탑의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 게시물에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그룹 '빅뱅'으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했던 사이다. 현재 팀을 떠난 탑의 솔로 컴백 소식에 지드래곤이 공개적으로 반응한 셈이다.
팬들은 “지드래곤 또 좋아요 눌렀다”, “권지용은 유명한 최승현 네임드 팬”, “탈퇴했어도 우정은 그대로였으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 별다른 메시지는 없었지만, ‘좋아요’ 하나에 담긴 의미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히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24년 12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이어 새 솔로 앨범 '다중관점'을 예고하며 가수로도 복귀를 알렸다. 솔로 활동으로는 2013년 ‘둠 다다(DOOM DADA)’ 이후 13년 만이다. 최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평소 SNS에서 활발하게 '좋아요'를 누르는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삭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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