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 평택시장…더불어민주당 후보 5명 난립, 경쟁 치열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04 15:25  수정 2026.03.04 15:25

현직 시장 불출마 선언으로 더욱 치열해져

평택시청 ⓒ평택시청 홈페이지 갈무리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평택시장 선거전이 뜨겁다.


역대 평택시장은 김선기, 송명호, 공재광 등 국민의힘 계열 소속 시장과 김선기, 정장선 등 민주당 계열 시장이 치열하게 다툰 곳이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보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는 분석이다.


더구나 가장 유력한 후보인 정장선 현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되면서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월 4일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만 5명이다.


공재광·김기성·서현옥·유병만·최원용 등이다.


공재광 예비후보는 2014년 새누리당 소속으로 평택 시장을 역임했다.


2024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전격 입당,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3선 평택시의회 의원 출신인 김기성 전 시의원 역시 출사표를 던졌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서현옥 예비후보는 제10대·11대 경기도의회 의원과 제7대 평택시의원을 지냈다.


서 예비후보는 19세에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 생산직 노동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서 경기도의회 의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경기조직위원장을 대표 경력으로 올린 유병만 예비후보는 민주당 정통 관료 출신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정통 관료 출신인 최원용 예비후보가 있다.


최 후보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한 후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민생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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