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김포시민안전보험 안내 포스터 ⓒ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 ‘2026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김포시민안전보험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하여 김포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는 제도다.
국내 어디서든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내년 3월 2일까지 발생한 사고에 적용되고, 각종 사고·사망·후유장해 등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의 증액이다.
기존에는 전치 4주 이상 상해진단 시 일괄 10만원을 지급했으나, 2026년부터는 부상 정도에 따른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을 위해 4~5주 진단 시 10만원이 지급된다.
또 6~7주 진단 시 20만원, 8주 이상 진단 시 30만원으로 개인 실손의료보험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차등 지급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사고 당사자나 유가족이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청구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2년 최초로 도입 이후 시민에게 15억 5000만원(1월말 기준)의 보험금이 지급되고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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